"초대회장 무거운 책임감 느껴…지역사회 모범 되도록 노력하겠다"
매일신문 CEO포럼 6기 동창회가 공식 출범했다.
매일신문 CEO포럼 6기 동창회는 지난 28일 포항시 남구 상도동 한 음식점에서 출범식을 열고 깅영호 ㈜거호기전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강 회장은 "기수 초대 회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회원들이 행복한 6기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모임에 참여해달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6기 동창회는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6기 포럼은 지난해 9월 개강한 뒤 12주간 명강사를 초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탓에 그동안 동창회 구성 등 일정을 미루다 이번에 출범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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