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건설…경북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6월 분양 예정

문성지구와 3천여 가구 브랜드타운 형성
직주근접, 인접한 교육·생활편의시설

GS 건설은 이달 경북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GS 건설 제공

GS 건설이 짓고 있는 자이(Xi) 아파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북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경북 구미에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다.

GS 건설은 이달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에 '원호자이 더 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9~29층에 7개동, 834가구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96가구, 84㎡B 299가구, 84㎡C 177가구, 101㎡ 86가구, 114㎡ 76가구로 구성된다.

원호자이 더 포레가 들어서는 원호지구는 신 주거타운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곳이다. 문성레이크자이, 문성파크자이 등이 이미 들어선 문성지구와 함께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3천여 가구의 자이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원호지구와 문성지구가 구미에서 선호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은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면서도 주거환경이 쾌적하기 때문이다. 특히 원호자이 더 포레는 문성지 주변으로 수변데크, 광장, 산책로, 자연생태공간 등이 조성된 들성공원과 함께 들성산림공원, 인노천 생태하천 개발이 예정돼 있어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게다가 구미 제5산단(하이테크밸리)과 연결되는 진입도로가 2025년 개통할 예정이다. 첨단산업에 기반을 둔, 새로운 구미 산업 중심지와 직주근접한 미래가치로 구미 개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다양하게 마련된 생활 인프라는 편의를 더해준다. 문성지구의 근린시설과 봉곡동, 도량동 등에 잘 갖춰진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구미 도심과도 가까워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과 편의시설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구미농수산물도매시장이 위치해 있어 신선한 식재료를 쇼핑하는 데 편리하다.

GS 건설은 이달 경북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GS 건설 제공

이 일대는 구미지역 최고 학군도 자랑한다. 원호초교와 구미중, 구미고, 구미여고 등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5분 내에 갈 수 있으며 문성지구에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밖에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상품성을 갖춰 눈길을 끈다. 원호자이 더 포레는 중대형 단지로 차별화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4베이와 5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쾌적함을 더했다.

다이닝 공간의 넓은 통창과 함께 거실과 주방이 3개의 창으로 연결된 맞통풍 구조로 고정관념을 깬 혁신적 설계가 돋보인다. 알파룸은 물론 안방 공간을 특화한 베타룸, 넓은 드레스룸, 팬트리 등으로 공간을 특화하면서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단지 설계도 L자형, 남동·남서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우수한 개방감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100% 지하 주차공간 설치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를 조성한다.

GS 건설 분양 관계자는 "구미에서 가장 관심이 큰 문성·원호지구에 3번째 자이를 공급하게 됐다"며 "문성지와 들성공원을 바로 곁에서 누리는 천혜의 자연환경, 구미 제5산단 등 구미 산업단지와 연결이 빠른 직주근접의 입지에 혁신적 평면설계와 고품격 인테리어로 제품력을 높였다.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탄생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