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권 울릉군수 당선인 “모든 군민이 잘 사는 1등 울릉 건설 약속”

입력 2022-06-02 04:09:07

남한권 울릉군수 당선인
남한권 울릉군수 당선인

사랑하는 고향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이번 선거는 바로 울릉군민의 힘이며, 군민 여러분의 승리이다. 더 낮은 자세로 위대한 울릉 건설에 헌신하라는 큰 가르침으로 받들겠다.

선거 기간 동안 오직 울릉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신 정성환 후보께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린다.

늘 민심의 현장을 지켜온 초심 그대로 위대한 울릉을 건설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

모든 군민이 주주가 되는 전국 1위 주식회사 울릉, 100만 관광객이 몰려드는 울릉, 신비한 보물섬을 지키며 명품울릉 건설, 다함께 따뜻하고 가족같이 행복한 울릉 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

2025년 울릉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울릉공항 개항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 그 이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관광 인프라 완성에 힘 쏟겠다.

울릉이 잘되는 일이라면 국회와 정부와 경북도와 기업인, 해외까지 전방위로 뛰며 울릉을 세일즈 하겠다.

군수인 저부터 혁신하겠다. 군수 위에 군민이 계신다. 확 달라지는 군정을 선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