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고진숙 회장 "회원단합 위한 기회 자주 갖겠다"
매일신문 경북CEO포럼 제3기 동창회는 지난달 31일 포항시 한 음식점에서 2022년 첫 정기 월례회를 갖고 앞으로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원들은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과 골프모임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운영하고 있던 개인 사업장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했다.
이날 회장으로 추대된 고진숙 코아스 포항전시장 대표는 "포항의 각 분야 리더로 활동하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영과 지역사회 현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점이 참 좋았다"면서 "3기 동창회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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