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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의행복(회장 이기환 거한건설 대표)은 지난달 30일 대구시 서구 들마을 사랑방주차장에서 평리1동 취약계층 홀몸노인들에게 삼계탕과 마스크, 음료수, 다과 등 생활용품 400세트를 전달했다. 또 회원들은 통장들의 도움을 받아 몸이 불편한 120명의 가정에 삼계탕·생활용품 세트를 직접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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