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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고민하며, 아프게 살았던 시인 신동엽이 1969년 4월 7일 사망했다. 농촌의 서정이 짙게 밴 민요적 분위기로 민중과 민족의 삶을 노래하여, 시인 김수영과 함께 1960년대 참여문학의 대표 주자로 꼽혔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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