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

경북 경산시 진량읍 소재 조일산업㈜ 김홍탁 대표가 23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1억원 이상의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을 했다.
김 대표는 "기업을 운영해 오면서 지역에서 받은 도움을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을 평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일산업(주)은 전국 LX하우시스 450여 개 대리점에 창호를 납품하는 협력사를 운영하며, 30년 넘게 창호 제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주택시장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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