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신세계병원)

입력 2022-03-15 12:45:00 수정 2022-03-15 15:04:36

이슬아·봉지점랏탬·이효성 산모 아기

이슬아 산모 아기
이슬아 산모 아기

▶이슬아(33)·김성수(35·대구 북구 복현동)부부 첫째 딸 호롱이(3.2㎏) 2월 19일 출생. "우리 딸 호롱아, 네가 세상에 울음을 터트렸을 때 나의 마음 속에는 폭포가 터트려졌단다. 네가 내 손가락을 잡았을 때 앞으로 네 손을 꼭 잡고 앞장서서 세상 풍파에 맞선 보호막이 되어주고 호롱이에게 좋은 일만 생기도록 늘 지지해주겠다고 다짐했어. 엄마 아빠 사랑의 결실로서 태어난 사랑받을 존재로 언제나 어디에서나 변함없이 사랑할게. 우리에게 찾아 와줘서 고마워."

봉시점랏탬 산모 아기
봉시점랏탬 산모 아기

▶봉시점랏탬(23·라오스)·서재석(42·대구 동구 율하동)부부 첫째 아들 주원이(3.2㎏) 2월19일 출생. "주원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주님이 생명을 주신 만큼 꼭 주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해♡"

이효성 산모 아기
이효성 산모 아기

▶이효성(22)·이상목(33·포항 남구 오천읍) 부부 첫째 아들 바다(3.3㎏) 2월 21일 출생. "바다야 엄마 아빠 곁으로 건강하게 와주어서 너무 고마워. 아직 모든 게 서툴지만 우리 잘 지내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