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9일 오후 11시 29분 기준 개표율은 25.06%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9.8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6.9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이재명 후보는 421만9천221표, 윤석열 후보는 397만5천432표를 얻은 것이다.
이날 ▶개표율 5.29% 상황에서는 이재명 51.35% 〉 윤석열 45.53%
▶개표율 10.67% 상황에서는 이재명 50.20% 〉 윤석열 46.60%
▶개표율 15.11% 상황에서는 이재명 50.29% 〉 윤석열 46.50%
▶개표율 20.12% 상황에서는 이재명 49.88% 〉 윤석열 46.89%
이어 이번 ▶개표율 25.06% 상황에서는 이재명 49.81% 〉 윤석열 46.94%
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 격차가 짧은 기간 동안에는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면서도 점점 좁혀지는 양상이 확인된다. 이재명 후보는 득표율 맨 앞자리 수가 초반 5(50대)에서 현재 4(40대)로 바뀌었다.
앞서 사전투표 개표가 먼저 시작된 후 현재 본 투표 개표도 합산되고 있는 영향 등이 언급되고 있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05%(17만3천921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0.75%(6만3천568표)의 득표율(득표수)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