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의 안정된 금융 환경 만든 결실
경북 청송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상호금융예수금 3천억원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청송농협은 지난 16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로부터 '3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청송농협은 지난해 지도사업 종합업적평가에서 농촌형 경북 1위, 전국 5위의 우수농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조합원들의 영농발전과 복지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로부터 전국 농촌형 대표 농협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종두 청송농협 조합장은 "청송농협을 이용해주신 조합원과 고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임직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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