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2시 11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한 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2개 동을 태웠다.
이날 불로 이 공장 부속건물 3개 동 중 2개 동이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를 위해 인력 120명, 장비 45대를 동원해 2시간 30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하지만 공장 외부에 다량의 적재물이 있어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낮 12시 11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한 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2개 동을 태웠다.
이날 불로 이 공장 부속건물 3개 동 중 2개 동이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를 위해 인력 120명, 장비 45대를 동원해 2시간 30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하지만 공장 외부에 다량의 적재물이 있어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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