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항공 모빌리티 교육 정착 주력

경운대는 10일 항공1관 강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교육과정·방식 및 환경 개선 성과, 재학생 우수한 성과, 지능형 항공모빌리티 프로젝트 개발 결과 보고를 비롯해 우수작품 시상 등 순서로 진행됐다.
경운대는 지난 2020년 교육부·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항공소프트웨어공학과 등을 중심으로 지능형 항공모빌리티 교육을 대학에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 연계 프로젝트와 혁신 기술 전공동아리 활동 등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하옥균 경운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장은 "경운대는 지능형 무인 이동체의 이론, 설계·제작·운용까지 교육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다가올 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아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우수 인재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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