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체육회, 계약직 생활체육지도자 8명 정규직 전환

입력 2022-01-06 15:06:21 수정 2022-01-06 17: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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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에게 더 나은 체육 서비스 제공 최선"

정규직으로 전환된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봉화군 제공
정규직으로 전환된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체육회(회장 홍승철)는 최근 계약직이던 생활체육지도자 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번에 임용된 생활체육지도자는 김재호(국학기공), 박호근·유준태(탁구), 임명희·한승주(에어로빅), 김민경(보디빌딩), 이현정(볼링), 김민정(배드민턴) 씨 등 8명이다.

홍승철 봉화군체육회장은 "고용안정과 군민 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생활체육지도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며 "앞으로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군민들에게 더 나은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