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에게 더 나은 체육 서비스 제공 최선"
경북 봉화군체육회(회장 홍승철)는 최근 계약직이던 생활체육지도자 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번에 임용된 생활체육지도자는 김재호(국학기공), 박호근·유준태(탁구), 임명희·한승주(에어로빅), 김민경(보디빌딩), 이현정(볼링), 김민정(배드민턴) 씨 등 8명이다.
홍승철 봉화군체육회장은 "고용안정과 군민 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생활체육지도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며 "앞으로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군민들에게 더 나은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