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 당면 과제 논의…"국공립대 역할 강화·위상 정립 노력"
권순태 국립안동대학교 총장이 '국가중심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돼 내년 1월부터 1년 동안 일하게 됐다.
국가중심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강릉원주대, 공주대, 군산대, 금오공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부경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한경대, 한국교원대, 한국체육대, 한국해양대, 한국교통대, 한밭대 등 18개 대학이 회원 대학으로 참여해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권순태 총장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4차 산업의 발달로 시장과 일자리의 변화 등 험난한 격변의 시대에 각 대학이 당면한 과제가 많은 상황에서 중요한 책임을 맡게 됐다"며 "임기 동안 중앙 및 각 대학, 지역사회와 폭넓은 협업을 통해 국가중심국공립대학의 역할 강화와 위상 정립에 노력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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