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펀드매니저, 운용사 대표 등 초청
이달 22일부터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업로드 돼 호평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시장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만든 유튜브 콘텐츠가 투자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연말 및 연초 금융 시장과 관련한 특별한 통찰을 제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증권의 '펀드매니저 토크'는 국내 주요 운용사들의 대표이사 또는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초대해 2022년 증시 전망과 주요 키워드를 제시하는 콘텐츠다. 이미 지난 4월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삼성팝(SamsungPOP)'에 연재되기 시작한 '펀드매니저 토크' 시리즈는 국내 대표 펀드매니저가 출연해 시장의 주요 키워드와 전망 등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는 질의응답(Q&A)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펀드매니저 토크'는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만 담은 회당 10분 내외의 구성으로 부담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운용사·자문사들의 대표 및 운용총괄을 맡고 있는 CIO로 초청 범위를 넓혀 2022년 전망을 담은 콘텐츠를 마련한 것이 고객들에게 혜안을 공유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로 어필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최대 운용규모를 기록중인 삼성자산운용의 이종훈 글로벌주식운용 총괄, 올 한해 국내주식 운용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토러스투자자문의 김영민 대표, 헤지 펀드 운용의 강자 타임폴리오의 함병현 주식운용본부장 등 금융시장에서 실력이 검증된 펀드매니저들이 서로 다른 시각에서 금융시장 이야기를 전달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각기 다른 10개의 운용사에 근무하는 대표, CIO의 의견을 한 곳에서 들어볼 수 있는 점이야말로, 이번 '펀드매니저 토크'의 큰 차별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며 "현재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에는 관련 영상이 지난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2022년 시장전망을 공유하는 '펀드매니저 토크' 를 포함한 삼성증권의 투자 정보와 관련된 영상은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Samsung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최근 1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 몰이 중에 있다. 올 한해 동안 다수의 펀드매니저들이 출연해 각 운용사의 펀드, 랩 서비스에 대해 알기 쉽게 특징 및 포인트를 설명해 놓은 다른 영상들도 풍부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주식시장에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펀드매니저 및 시장 전문가와 함께 다채로운 시각의 투자 인사이트를 전달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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