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근영 아하데이스파 안동점 본부장, "안동시 1호 그린노블클럽 위촉"

입력 2021-12-16 14:46:29 수정 2021-12-16 17:34:5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1억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

아하데이스파 윤근영 안동점 본부장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하데이스파 윤근영 안동점 본부장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안동시 1호로 가입했다. 사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문희영 본부장과 아하데이스파 윤근영 본부장. 초록우산 제공

아하데이스파 경북본부 안동점 윤근영(사진 오른쪽) 본부장이 지난 1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에 '안동시 1호 후원자'로 위촉됐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한 고액 후원자로 구성된 모임이다. 윤근영 후원자는 전국 306호이면서 안동시 1호로 등록됐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교육적 지원과 균형잡힌 식습관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가입했다. 후원금은 안동시 내 취약계층 미래 세대 아동을 위해 지원된다.

윤근영 본부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후원을 이어왔고, 그린노블클럽 안동 1호 후원자로 가입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안동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아하데이스파는 임직원 대부분이 자발적으로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매월 안동시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임직원들이 반찬지원 봉사 활동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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