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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이 10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 저스티스봉사단(단장 이병희)은 10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를 하고, 대구 수성구에 사는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 3천750장(3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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