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4일(목)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열린다.



'빛나는 별들의 목소리'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김소현, 이지훈, 주종혁, 이정화, 이승헌 등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는 뮤지컬 스타들이 무대에 오른다.
1부에서는 주종혁, 이정화, 이승헌이 '뮤지컬 신숭겸'의 넘버를 들려준다. '뮤지컬 신숭겸'은 고려의 개국 공신 신숭겸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로 공산전투에서 왕건의 갑옷을 바꾸어 입고 왕건이 피신할 수 있도록 하고는 대신 전사한 신숭겸의 충절을 기리는 뮤지컬이다.

2부에서는 주종혁, 이정화, 이승헌과 뮤지컬 스타 김소현과 멀티 엔터테이너 이지훈이 뮤지컬 작품 속의 명곡을 부르는 갈라 콘서트 무대를 선보인다.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053)230-3316.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