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소방서, 중·남구 카페에 불조심 강조의 달 맞이 '컵홀더' 배부

입력 2021-11-01 15:59:05

대구 중부소방서(서장 우병욱)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생계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문구가 적힌
대구 중부소방서(서장 우병욱)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생계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문구가 적힌 '컵홀더'를 중·남구 지역에 있는 개인카페에 배부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대구 중부소방서(서장 우병욱)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생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문구가 적힌 '컵홀더'를 중·남구 지역에 있는 카페에 배부한다.

컵홀더엔 올해 소방안전 표어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확인해요 비상구!, 확보해요 대피로!'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우병욱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불조심 강조의 달을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이번 활동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