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발전과 창의적 연구환경 조성 기여자 시상
연구기금 기초 이윤미·박진희 교수, 연구기금 응용 변혜령·정대성 교수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은 21일 서울 마곡동 한국도레이R&D센터에서 제4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및 연구기금 지원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과학기술상은 기초 부문에 조민행 고려대 교수, 응용 부문에 박수영 서울대 교수가 수상했으며, 각각 상금 1억원과 상패를 받았다.
연구기금 기초 분야는 이윤미 연세대 교수, 박진희 DGIST 교수가, 응용 분야는 변혜령 KAIST 교수, 정대성 포스텍 교수가 각각 선정돼 매년 5천만원씩 3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영관 재단이사장은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자의 노력이 중요하며, 앞으로 더욱 연구에 정진해 더 큰 업적을 이루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매년 과학기술상과 연구과제를 공개 접수받아 수상자를 선정, 포상하고 있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과학기술상 8명, 연구기금 지원 대상자는 12팀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의사는 공인" 발언에 임현택 "돼지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
임현택, '의사=공인' 발언 홍준표에 "국민학교 나온지 오래돼 잊으셨나"
[서명수 칼럼] 특검 공화국, ‘삼겹살 특검’도 하자
졸렬 영수회담 유감(有感)… 멈춤 없는 좌파의 구라! [석민의News픽]
무허가 사냥용 공기총으로 고양이 쏴 죽인 60대 男…"피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