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20세기 최고의 러시아 체육인으로 뽑힌 철벽 골키퍼 레프 야신이 모스크바의 한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12세 때 군수공장에서 일하면서 처음 공을 만진 그는 20세에 러시아 프로팀 디나모 모스크바에 입단해 22년간 활약했다. 189㎝에 이르는 큰 키로 공격적 방어를 해 공격수들에게 공포감을 주었던 야신은 선수 생활 동안 150개의 페널티킥을 막았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20세기 최고의 러시아 체육인으로 뽑힌 철벽 골키퍼 레프 야신이 모스크바의 한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12세 때 군수공장에서 일하면서 처음 공을 만진 그는 20세에 러시아 프로팀 디나모 모스크바에 입단해 22년간 활약했다. 189㎝에 이르는 큰 키로 공격적 방어를 해 공격수들에게 공포감을 주었던 야신은 선수 생활 동안 150개의 페널티킥을 막았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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