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환경 개선, 정보격차 줄이기 등 22개 정책 제안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김진홍)는 최근 '2021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대구정책대회'를 개최했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대구정책대회는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2021 선배시민 자원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내 16개 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 650여 명이 모여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제안하는 형식의 대회다.
올해는 강동어르신행복센터의 '생활안전보호를 위한 도로 환경 개선 정책', 강북노인복지관의 '정보격차 줄이기 정책', 고산노인복지관의 '시니어 대상 대중교통 무료이용의 기회 제공 정책' 등 22개 정책들이 제안됐다.
김진홍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은 "지역사회 및 공동체 관련 정책 논의, 개선 제안을 통해 선배시민 활동의 기회가 더 넓어지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건강한 노인상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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