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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의회는 15일 죽계지구 하천재해 예방공사장 등 6개 사업장을 방문,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로부터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한 후 개선 대책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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