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 가 6일 대구 동구 동호동에서 펼쳐졌다.
이 곳에 있는 저소득 아동 · 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으로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전통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활용하여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며, 팔공신협은 3년 연속 봉사활동을 실천 중이다.
이날 팔공신협 및 두 손 모아 봉사단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집안 내·외부 청소와 벽지 제거, 장판 도배, 싱크대 교체, 생필품 등을 지원하여 나눔 활동에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팔공신협 전영호 전무는 "우리 지역 아동 ·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앞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밝은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