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아프리카 케냐의 여성 환경 운동가인 왕가리 마타이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20대에 미국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후, 고국의 나이로비대학에서 수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강단에 섰던 그녀는 환경단체 '그린벨트 운동'을 창설해 아프리카 전역의 나무심기 운동을 이끌어 3000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었고 서구 자본으로부터 아프리카 삼림이 강탈되는 것을 막자고 호소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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