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983회 1등 배출점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복권방' 등 10곳

대구 서구 평리동 세진전자통신 복권방. 주말 오후 복권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복권방 입구가 분주하다. 매일신문DB

동행복권은 2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983회 1등 당첨자 배출 복권방이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성지로 66) '복권방' 등 10곳이라고 공개했다.

25억원씩을 받게되는 1등 배출점은 지역별로 경기가 수원시 장안구 금당로39번길 6 뉴타운프라자A-107 '영화모임'·용인시 처인구 명지로60번길 15-17 '명지나눔로또'·의정부시 평화로 359 회룡한주아파트 상가동 110호 '행운복권' 3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서 서울이 송파구 오금로11길6 'GS25(방이중앙점)'·용산구 대사관로 80 '갑부복권판매점' 2곳이다.

또 부산 사상구 낙동대로1210번길 53 한신괘법1차아파트상가 '미화당슈퍼한신태화점', 대구시 달서구 성지로 66 '복권방', 광주 북구 하서로 330 '해피+24시편의점', 대전 동구 태전로 167 '현암꽃플라워',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로 101 양곡상가아파트 '팡팡복권방' 각 1곳씩이다.

이번회차 로또당첨번호는 '13·23·26·31·35·43'번, 2등 보너스 번호는 '15'번이다.

로또 1등 당첨자 9명의 복권 구입방식은 자동 9명·수동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