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 100선 챌린지투어’ 사례 응모…“안전여행 문화 표준 제시” 평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2021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경북도는 도 소속 기관과 도내 23개 시·군, 지방공기업이 응모한 우수사례 42건에 대해 국민 온라인 투표와 현장 발표 등 2차례 심사를 통해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4건, 장려상 4건을 선정했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북의 비대면·힐링 여행지를 소개하고 찾도록 한 프로그램인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투어' 사례를 응모해 대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시장의 위기 속에서 혁신적인 안심 관광상품을 개발해 '안전여행 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는 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많은 국민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관광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