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문학관이 특별강좌 '예술과 문화와 별의 상상력'을 열고 선착순(30명)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다음달 5일(화)부터 26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안동대 국제교류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11월 6일 있을 현장체험학습은 토요일에 열린다.
프로그램은 별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이야기를 듣고,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별을 관측할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됐다. 손병희 이육사문학관 관장이 '시와 별의 상상력'을, 김민성 성악가가 '음악과 별의 상상력'을 맡아 강사진으로 나선다.
뒤를 이어 이영철 화가가 '회화와 별의 상상력'을, 천혜숙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이 '민속문화와 별의 상상력'을 주제로 강의한다. 11월 6일(토) 예천천문대에서 열릴 현장체험학습이 마지막 강좌다. 문의 054)852-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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