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외동교차로 인근서 사고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새벽 화물차가 도로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 운전자가 숨졌다.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1분쯤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외동교차로 인근에서 1t 화물차가 도로 구조물을 들이받고 크게 부서졌다.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30대로 추정되는 남성 운전자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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