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3년간 일반재정 지원 받는다
경북전문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일반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로 시작된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대학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교육과정 운영 및 산학협력,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 6개 항목 14개 지표를 정량 및 정성평가로 선정한다.
최재혁 총장은 "창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경북전문대학만의 독특한 경쟁력과 차별화된 고등직업교육을 추진한 성과라"면서 "앞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 세계적 수준의 명품대학으로 키워나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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