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닥도닥 힘내요 대한민국' 기부 릴레이 펴
전국에 영탁 모델 펩시콜라 1만5천캔 등 기부
안동출신 인기 트롯 가수 영탁의 팬클럽인 '영탁이 딱이야'가 트롯맨 최초 모델로 발탁된 것을 기념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한 '펩시콜라' 릴레이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는 4일 안동시를 찾아 경북 코로나19 전담 병원인 안동의료원에 1천80캔, 안동시청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층 시설기관에 2천160캔, 영탁의 모교인 안동고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504캔 등 모두 4천여 캔을 전달했다.
기부릴레이 3주차는 영탁의 고향인 안동지역에 폭염 속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의료진들, 저소득층 시민들과 교육 관계자 및 학생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함께 응원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이에앞서 2주차 기부에서는 7월 23일 경상국립대학교 병원에 900캔, 7월 27일 마산의료원에 1천80캔, 7월 30일 구로 고려대학교 병원 3천312캔 등 모두 5천캔 이상의 펩시를 전달하기도 했다.
'영탁이 딱이야'는 앞으로 1만5천캔의 펩시콜라 기부를 통해 '도닥도닥 힘내요 대한민국' 기부릴레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영탁의 팬클럽 '영탁이딱이야'는 앞으로도 폭염 속 코로나19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수고하는 의료진, 방역대응인력, 종사자 등에게 쉬지않고 감사의 펩시 기부 릴레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희망나눔을 실천하는 가수 영탁 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안동시의 건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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