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 형태로 스마트폰 앱으로 발급·충전
영양군이 지역 사랑 상품권의 종이형인 농협 '영양사랑 상품권' 발급에 이어 카드형인 우체국 '영양사랑카드' 발급에도 나섰다.
영양 지역 6개 우체국에서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우체국 영양사랑카드를 신규 발급 및 충전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양사랑카드 충전금액은 월 50만원 한도이며, 영양군 내 영양사랑카드 가맹점 중 BC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시할인 6% 및 특별할인 1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우체국에서도 카드형 상품권 구매가 가능함에 따라 지역상품권 구매 및 이용률이 증가해 시장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영양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