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목요일인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비교해 전날(2일) 213명보다 13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5월 27일) 212명보다는 12명 줄어든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일 215명, 5월 27일 214명이었다.
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4천73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