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수요일인 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3명으로 잠정 확인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비교해 전날(1일) 252명보다 39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5월 26일) 218명보다 5명 줄어든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전날 258명, 1주일 전 218명이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4천535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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