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자체소독반 편성 방역
영양청우회(회장 김경원)가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영양청우회는 코로나19 1차 유행과 3차 유행시 영양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4월과 12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자체소독반을 결성, 모두 10여회의 집중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또, 2020년 2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비롯된 코로나19의 지역 감염을 막기 위해 자발적으로 감염 예방 행동수칙과 각종 행사 모임 자제 현수막을 차량에 부착하고 홍보했다.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 농가 일손을 돕고, 무더위가 심한 여름철에는 어르신들 및 취약계층에 수박 나눔 봉사활동도 했다.
김경원 영양청우회 회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영양군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역시 MBC는 못믿겠다…중요 발언 편파적 편집"
尹 대통령 지지율 51%…탄핵 소추 이후 첫 과반 돌파
[단독] 문형배 탄핵안 발의, 국회 심사 시작됐다 [영상]
헌재 "최 대행, 헌법소원 인용시 안 따르면 헌법·법률 위반"
대통령실 前 행정관 "홍장원, 대북공작금 횡령 의혹부터 해명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