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봉성면(면장 이양재)은 3월부터 관외 전입자를 대상으로 전입기념품 꾸러미를 배부해 전입자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전입기념품 꾸러미는 봉화퍼스트 홍보 수건과 쓰레기봉투(20L), 담요, 물티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물품에는 봉화퍼스트 홍보문구와 전입환영 문구가 기재돼 있다.
이양재 봉성면장은 "전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꾸러미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실효성 있는 신규 시책 발굴로 봉화퍼스트를 성공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