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은 20일 추첨된 제951회 로또복권 1등 배출 복권방이 경기 안성시 승두길 '복권명당' 등 13곳이라고 공개했다.
17억4천755만원씩을 받는 1등 배출점은 지역별로 경기가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GS25(야탑프리아점)'·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1로 '로또복권'·안성시 승두길 '복권명당'·파주시 무학로 '행운복권판매점' 4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서 전북이 익산시 동서로61길 '현대장미슈퍼'·익산시 무왕로 '행운복권방 보생당건강원'·전주시 완산구 서곡4길 '부자복권방' 3곳이다.
특히 전남이 목포시 철로마을길 '신신마트편의점'에서는 수동으로 2게임 동시 당첨돼 한 사람이 34억9천여만원에 당첨금을 받게될 가능성이 크다.
또 경남 양산시 북안남2길 '양산노다지복권방', 충북 충주시 후곡길 '금능마트', 인천 계양구 효서로 '희망복권방', 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 '진우복권',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각 1곳씩이다.
이번회차 로또당첨번호는 '2, 12. 30, 31, 39, 43', 2등 보너스 번호는 '38'번이다.
1등 당첨자 14명의 복권 구입방식은 자동 8명·수동 5명·반자동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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