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안전한 영주, 함께 만들어가요!
장욱현 영주시장은 3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했다.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욱현 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 SNS에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실천 메시지를 함께 게시했다.
장욱현 시장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부탁한다"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