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읍 도시재생사업, LPG배관망 개설 등 살기좋은 생활터전 조성
경북 영양군이 '2020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에서 주거안전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여의도정책연구원(원장 이궁)이 주최하고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회장 김훈식)가 주관했다. 주거·교육·문화여가·경제 등의 10개 정량지표와 주민 만족도의 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선정했다.
영양군은 민선 7기 '변화의 시작, 행복 영양!'을 목표로 군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새뜰마을 사업, 영양읍 도시재생사업, LPG배관망 개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상하수도 보급률 확대 등 살기 좋은 생활 터전 조성에 노력해 왔다.
또 교통인프라 구축과 영양소방서 유치, 전 군민 안전보험 가입으로 정주 여건이 한층 향상됐다.
다함께돌봄센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올해 인구 지킴이 민관공동체대응센터,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관이 개관되거나 건립되면 생애주기별 맞춤형 기반 마련으로 행복한 삶터 조성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행복 영양을 만들기 위해 많은 성원을 보내준 군민들과 500여 공직자의 노력이 더해진 값진 결과"라며 "특히 주민 만족도가 반영된 성과여서 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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