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영주 부석사에 백색의 향연이 펼쳐졌다. 18일 최고 15㎝(평균 7.6㎝)의 폭설이 쏟아진 부석사는 새하얀 눈으로 덮여 솜이불을 덮어 놓은 듯 장관을 이뤘다.

김우교 씨는 "폭설이 쏟아진 부석사의 절경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부석사를 찾았다가 경계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쌓인 눈을 보고 감탄했다"며 "부석사의 사계는 모두 절경이지만 흰 눈으로 덮인 부석사가 가장 아름답다"고 감탄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영주 부석사에 백색의 향연이 펼쳐졌다. 18일 최고 15㎝(평균 7.6㎝)의 폭설이 쏟아진 부석사는 새하얀 눈으로 덮여 솜이불을 덮어 놓은 듯 장관을 이뤘다.
김우교 씨는 "폭설이 쏟아진 부석사의 절경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부석사를 찾았다가 경계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쌓인 눈을 보고 감탄했다"며 "부석사의 사계는 모두 절경이지만 흰 눈으로 덮인 부석사가 가장 아름답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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