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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엽 농협은행 영주시지부장. 농협은행 제공
류승엽(50) 신임 농협은행 영주시지부장은 "역동적인 지역경제와 희망주는 부자농업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천 출신인 류 지부장은 경북 경산 무학고와 경북대 경영대학원 졸업 후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기획관리 팀장, 영천시지부 부지부장, 신영주지점장, 영천중앙지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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