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해제 검사에서 2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받아
지난 15일 경북 안동 77번 확진자와 접촉, 코로나19에 확진된 영주 21번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26일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영주시보건소는 "51·52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안동 77번 확진자와 접촉, 코로나19에 확진된 영주 21번 확진자와 접촉, 자가중이던 2명이 26일 격리 해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됐다"며 "확진자는 격리중이라 이동동선은 없고 현재 감염병전담병원 이송 대기 중이다"고 밝혔다.
영주시보건당국은 "코로나19 차단 방역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강화된 2단계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며 "오는 1월 3일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에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난 2월부터 24일까지 영주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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