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면 산업도로 인근 670㎡ 규모...내년 8월 완공 예정
경북 경주에 버려지는 반려동물 등 보호를 위한 공공 유기동물보호센터가 들어선다.
경주시는 내년 8월까지 천북면 신당리 일대에 20억원을 들여 유기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한다고 6일 밝혔다.
유기동물보호센터는 연면적 670㎡ 2층 규모로 유기동물 격리시설, 치료실,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등이 갖춰진다.
경주시는 내년 1월부터 축산과에 동물보호팀을 신설하고, 수의직 공무원을 추가로 뽑아 센터 운영을 전문화할 방침이다.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대책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