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2주 빨라
고지대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소백산국립공원 비로봉과 연화봉에 지난 23일 올해 들어 첫 상고대(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가 활짝 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상고대는 지난해보다 2주가량 이르다. 첫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에 맞춰 피는 얼음꽃은 수증기가 나무에 얼어붙은 것으로, 늦가을 영하의 날씨에 볼 수 있다.

고지대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소백산국립공원 비로봉과 연화봉에 지난 23일 올해 들어 첫 상고대(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가 활짝 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상고대는 지난해보다 2주가량 이르다. 첫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에 맞춰 피는 얼음꽃은 수증기가 나무에 얼어붙은 것으로, 늦가을 영하의 날씨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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