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2주 빨라
고지대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소백산국립공원 비로봉과 연화봉에 지난 23일 올해 들어 첫 상고대(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가 활짝 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상고대는 지난해보다 2주가량 이르다. 첫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에 맞춰 피는 얼음꽃은 수증기가 나무에 얼어붙은 것으로, 늦가을 영하의 날씨에 볼 수 있다.

고지대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소백산국립공원 비로봉과 연화봉에 지난 23일 올해 들어 첫 상고대(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가 활짝 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상고대는 지난해보다 2주가량 이르다. 첫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에 맞춰 피는 얼음꽃은 수증기가 나무에 얼어붙은 것으로, 늦가을 영하의 날씨에 볼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