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서 1명 추가 확진…우크라이나서 입국한 6세 아동

입력 2020-10-12 17:06:43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매일신문 DB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매일신문 DB

경북 경주에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99명으로 늘었다.

경주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지난 10일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한 6세 아동이다. 입국 다음 날인 11일 자가격리 중인 자택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반 입국한 이 아동의 어머니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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