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3시 53분쯤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주택 한 채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집 주인 A 씨가 이날 오후 봉화군청에 전화를 걸어 와 '주택을 방화하겠다'고 해 출동했으나 이상이 없어 철수했다. 한 시간쯤 뒤 불이 나 다시 출동해 진화했다"고 밝혔다. 봉화경찰서는 불을 지른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3시 53분쯤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주택 한 채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집 주인 A 씨가 이날 오후 봉화군청에 전화를 걸어 와 '주택을 방화하겠다'고 해 출동했으나 이상이 없어 철수했다. 한 시간쯤 뒤 불이 나 다시 출동해 진화했다"고 밝혔다. 봉화경찰서는 불을 지른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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