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8일 태풍 피해 농가 일손 돕기 나서

입력 2020-09-09 14:31:39 수정 2020-09-09 16:58:41

경북 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는 8일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강풍 피해를 입은 영주시 봉현면 오현리 허모(43) 씨의 과수농가를 찾아 쓰러진 과수목 세우기, 낙과 줍기 등 복구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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