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는 10일부터 15일까지 산림공무원과 숲가꾸기패트롤, 임도관리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영림단 등 140여 명을 동원해 산림재해 취약지를 점검한다. 또 위험지역에 쌓아둔 벌채 부산물을 정리, 2차 피해 예방에 나선다. 김명종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철저한 대비만이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만약의 사태 발생시에는 신속한 응급복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10일부터 15일까지 산림공무원과 숲가꾸기패트롤, 임도관리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영림단 등 140여 명을 동원해 산림재해 취약지를 점검한다. 또 위험지역에 쌓아둔 벌채 부산물을 정리, 2차 피해 예방에 나선다. 김명종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철저한 대비만이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만약의 사태 발생시에는 신속한 응급복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