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이용시 10% 할인
경북 영주시는 '영주형 청년 복지카드'(Yeongju Young-Man Card, Y-카드)를 도입하기 위해 착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영주형 청년 복지카드'는 동양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재학생 중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주시인 학생들에게 발급한다. 청년들이 자주 방문하는 가맹점에서 학생증과 같이 제시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영주시는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대학가 주변 카페, 음식점, 이·미용실을 대상으로 7월 7일까지 가맹점 모집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점 모집기간이 끝나도 상시적으로 가맹점 가입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가맹점 가입을 희망하는 업소는 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영주시청 기획예산실로 우편 또는 팩스, 방문, 이메일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안동국 영주시 기획예산실장은 "타지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생들이 영주시로 전입해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영주시청 기획예산실 인구정책팀(054-639-6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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