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오후 5시 39분쯤 영주시 안정면 안정로 80번길 가정주택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 집안에 있던 김모(77)할머니가 숨지고 김모(86)할아버지 등 가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로 조립식 주택 75㎡가 소실됐다.
화재진압에는 소방차 10대와 소방진화대원, 시청공무원, 경찰 등 50여 명이 출동했다.
25일오후 5시 39분쯤 영주시 안정면 안정로 80번길 가정주택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 집안에 있던 김모(77)할머니가 숨지고 김모(86)할아버지 등 가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로 조립식 주택 75㎡가 소실됐다.
화재진압에는 소방차 10대와 소방진화대원, 시청공무원, 경찰 등 50여 명이 출동했다.